top of page

가족의 죽음

5/15/2021

● 성경통독 : 시편 116:1-118:29 ● 묵상말씀 : 시편 115:1-11

누구나 죽음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갖고 있다. 어떤 사람은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여 이 땅에서의 삶이 가능한 오랫동안 지속되도록 노력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받아들여야 할까요 두려워해야 할까요?
시편 116편의 저자는 죽음의 문턱에 있었고 그의 삶에 대해 근심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단지 죽음을 두려워하고만 있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내 영혼을 건지소서”라고 외쳤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셨고 이 시편 기자는 그러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116편은 그가 경험한 많은 것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묵상하십시오. 당신 또한 그러할 수 있다.
117편은 끝이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118편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계속 변화할 때 우리를 향한 영원한 사랑이 주는 안전함을 노래하며 하나님을 찬양할 이유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죽음에 직면했을 때에도 우리와 가까이에 계십니다(시편 116:15). 죽음은 하나님께 속한 문제입니다. 그분은 결코 이 문제를 소홀하게 여기시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누군가가 죽었을 때, 우리는 화가 나거나 낙담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믿는 자들을 귀중히 여기시며 언제 어느 때에 하늘나라로 부르실 지를 신중히 결정하십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중병에 걸리거나 생명이 위험한 부상을 입었을 때 위의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사랑하는 사람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 위의 사실에서 위안을 얻으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보다 더 진지하게 죽음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