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의 말씀

오늘 말씀은 노아와 홍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담과 하와로부터 몇 세대가 지나지 않아 세상은 죄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오직 노아만이 의로운 사람이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였습니다. 노아와 그의 가족들은 하나님이 하신 경고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만들었으며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것을 다 준행하였습니다.(22절) 노아가 사람들에게 재앙에 대한 경고를 하였지만 그 재앙은 즉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성경에서 당시 사람들이 노아를 비웃었다고 말하진 않지만 사람들은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전하는 노아의 말을 전혀 듣지 않았던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도 경고를 무시하거나 잘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경고도 듣지 않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어있는 하나님의 피할 수 없는 심판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도 그것이 지금 당장 일어날 것이라고는 믿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많은 사람들이 환영하거나 그 메시지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비웃고 그 말씀을 전하는 당신 또한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처럼 인내하십시오. 그리고 말씀을 따라 옳은 것을 행하십시오. 결국 노아의 가족은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의 언약을 받았지만, 노아의 가족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모두 심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