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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11/19/2020
만약 당신의 친구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가정해보십시오. 그 친구를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해줄 것입니까? 당신은 그 친구를 구제해 주거나 혹은 재정적인 상담을 해줄 것입니까? 만약, 그 문제가 건강과 관련된 문제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당신은 친구를 위해 어디까지 해줄 수 있습니까?
오늘 읽을 말씀에서는 예수께서 죄로부터 우리를 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일을 하셨는지 보여줍니다. 예수의 희생을 통하여 우리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요한이 지적한 것과 같이,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은 비교할 수 있는 기준을 갖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너무 사랑하여서 우리를 위해 그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기 위한 예수의 죽음은 그 사랑의 결과입니다. 예수의 헌신적, 희생적 선물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본보기가 되었습니다(요일3:16).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예수께서 그러하셨듯이 헌신적이고 희생적이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방식의 사랑은 어떤 이익을 얻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예수께서 그러하셨듯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언제나 좋게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사랑은 나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더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많은 것들( 자존심, 재산, 시간, 돈)을 주어야 합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진실로 다가가기를 원한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베푸셨던 무제한적인 사랑을 그들에게 베푸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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