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것으로 채우기
10/16/2021
● 성경통독 : 빌립보서 4:1-23 ● 묵상말씀 : 빌립보서 4:4-9
유명한 살인사건 재판에서 한 청소년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변호사는 텔레비전의 중독을 주장 했습니다. “그 네모난 상자가 저 학생이 살인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종류의 논쟁에도 불구하고, 대중매체는 누구에게 어떤 것을 하도록 만들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것은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줍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인에게 쓴 편지의 마지막 장에서 진리 안에서 순결한 생각들과 진리를 숙고할 것을 권고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사람들로부터 끊임없이 부도덕적인 이미지와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선하고 순수한 생각을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듯 보입니다. 오늘날의 영상매체들은 대부분 선정적인 것을 주제로 삼고 있고 폭력적입니다. 게다가 많은 책들과, 잡지, 그리고 신문들은 어떻게든 이러한 것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해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폭력, 음란, 그리고 노골적으로 성을 다루는 매체를 옹호합니다. 그들은 폭력적인 TV를 보는 것이 사람들을 폭력적으로 만들지 않는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요점을 놓치고 있습니다. 악은 진실 되지 않고, 악하고, 나쁜 순수하지 못하고 조잡하고, 치사한 생각 속에 놓여있습니다. 우리가 극악무도한 사람이 되든 아니든 간에 우리는 극악무도한 생각들을 합니다. 모든 부정적인 생각이 우리의 행동을 직접적으로 타락시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마음을 폭력, 악한 생각으로 채우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희망이 없는 것만은 아닙니다. 당신 스스로를 하나님과 바울의 가르침에 맡긴다면 깨끗하며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즐거운 영상매체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