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의 단념

12/03/2021

● 성경통독 : 디도서 3:1-15 ● 묵상말씀 : 디도서 3:1-7

때로는 억지로 끼워 맞추어서 설명한 것이 옳은 것으로 판명될 때도 있습니다. 그 예로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공전한다는 것이 800년 전에는 잘못된 이론이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바울은 우리가 바른 선택을 하고, 분명한 사고를 할 때 옳은 판단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요점 없는 논쟁은 우리 사고를 혼란스럽게 한다고 주장합니다. 열린 자세를 가지고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해 보는 것을 시도해 보십시오. 그러나 그것이 터무니없는 생각으로 엉키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디도서를 마무리 하면서 바울은 주의를 요하는 좀 더 중요한 것들을 적고 있습니다. 바울은 디도와 디모데에게 경고했듯이 무익하고 헛된 다툼을 피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딛 3:9; 딤후 2:14). 바울은 디도가 자주 감정이 상하기 쉬운 주제에 관해 논의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목회자의 성경 연구와 가르침이 이러한 논쟁을 가열시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디도에게 신중하게 논쟁을 선택할 것과 결론 없는 논쟁은 피할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어떤 논쟁은 아무런 결론도 나지 않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때로 그 문제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와 누군가가 “이겼어!”라고 말해도 좋을 것 하나 없는 쓸데없는 주제들을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종류의 논쟁을 피해야만 합니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의 어떤 주장에 대해 동의하지 않고 있다면, 무엇이 누가 옳은지를 결정 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면, 논쟁하는 것을 포기하십시오. 논쟁을 멈추고 싶을 때는 주제를 바꾸거나 공손하게 사양하십시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안에 대해 논의할 때는 항상 화목을 이루어야 합니다.(롬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