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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과 만족
7/11/2020
● 성경통독 : 민수기 10:11-14:45 ● 묵상말씀 : 민수기 11:4-9
이스라엘 민족이 시내산을 떠난 후 그들은 너무 먼 길을 걸었습니다. 그들은 곧 약속된 땅에서 편안한 생활을 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눈앞에 보이는 것은 재앙이었습니다. 더 이상 그들은 약속의 땅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풍요롭고 안락한 삶을 위해 애굽으로 돌아가기 원했습니다. 하나님도 이스라엘 민족들의 불평 때문에 화가 나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하시는지 볼수 없고 알 수 없다며 불평을 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아무것도 하시지 않는 것으로 단정지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애굽 노예시절의 음식을 그리워했습니다. 성경을 읽으며 이스라엘 민족을 정죄하기 전, 당신의 삶을 돌아보십시오. 때때로 우리는 많은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정당화 합니다. 그러나 불평은 우리의 관심이 우리가 갖고 있는 것에서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옮겨질 때 생깁니다. 즉, 욕심과 조급함이 불평을 불러 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크고 놀라운 것들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그것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들(삶, 음식, 가족, 건강, 일 , 친구들)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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