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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양심

12/22/2021

● 성경통독 : 베드로전서 2:11-4:19 ● 묵상말씀 : 베드로전서 3:13-18

만약에 어떤 사람이 여러분이 한 일을 완전히 오해하고 “너는 왜 그 일을 했어?”라고 묻는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그 사람에게 당신이 한 일에 대해 잘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베드로는 오늘 말씀에서 이렇게 믿음을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합니다. 베드로는 기독교인으로써 여러분에게 오해는 당신이 숨을 쉰다는게 사실인 것 같이, 확실히 질문을 가져올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새롭고 급진적으로 보일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기독교인의 믿음은 묘하고 호기심 많은 것으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그의 독자들에게 믿음에 대해 어떤 물음에도 대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말합니다(벧전 3:15).
하지만 많은 믿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종교적인 주제에 대해서는 물러나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단지 사회에 머물기 위해 모든 주제들을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왜 그리스도를 따르는지 생각해보십시오. 그리고 왜 믿는지, 다른 사람에게 당신이 믿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십시오. 그래서 언젠가 다른 사람이 여러분에게 당신은 왜 그리스도를 믿느냐고 묻는 다면 자유하고 부드럽게, 그리고 공손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십시오. 왜냐하면 당신이 열심히 선을 행한다면 언젠가는 이러한 질문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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