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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하냐고요?

4/5/2021

● 성경통독 : 시편 73:1-75:10 ● 묵상말씀 : 시편 74:9, 12, 18-23

공산주의자들이 종교를 없애는 것은 오랫동안 성공한 듯 보였습니다. 소련의 우주비행사들은 우주에 갔을 때 하나님을 찾아봤지만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고 떠벌리기도 했습니다. 노아의 시대 이후로 회의론자들은 그러한 불신앙을 가져왔습니다.
시편 74편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 자들에게 그분의 모습을 보이시기를 간청하는 내용입니다. 사람들이 매우 태연하게 “신은 없다”라고 말하는데도 하나님이 침묵하셔서 좌절한 적이 있다면, 아마 이 시편 말씀에서 당신이 찾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묵상의 다른 시편들은 미래의 보상(시편 73편), 필요를 채우심(시편 74편), 악한 자들을 심판하실 하나님을 의지함(시편 75편)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종종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없애면 하나님도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태도가 오늘날 만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교적인 휴일과 전통들을 없애고 학교의 수업과목에서 하나님을 지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낙심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시도들은 성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은혜로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우리의 이웃을 진실로 돌보고, 본이 되는 삶을 살아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서 더 큰 영향을 끼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진리를 세우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의 친구, 동료 그리고 이웃에게 그리스도를 나타내기 위해 당신이 삶의 모습 속에서 무엇을 바꿔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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