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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하지 마십시오

11/18/2020

● 성경통독 : 마태복음 6:1-34 ● 묵상말씀 : 마태복음 6:24-29

인생은 염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삶의 무상함과 고질적이고 재정적이고 관계적인 염려 등으로 말입니다. 이런 걱정들은 단지 그것들에 대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를 괴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에 의문을 던지게끔 합니다. 하나님은 과연 우리의 걱정들을 돌보아주시는가? 라고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확실히 우리를 돌보시고 계시고, 염려하는 것이 무익하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시면서, 자연의 모습으로부터 배우는 신뢰에 대한 교훈을 말씀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자연스레 생필품을 충분히 갖지 못하는 것에 대한 염려를 하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시켜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동식물들의 필요를 공급해 주시는 것처럼 제자들에게도 또한 공급해 주실 것이라고 지적하셨습니다(마태복음 6:25-34).
당신의 염려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하십시오. 그러나 동시에 당신을 사랑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필요를 위한 준비를 하셨다는 사실 또한 깨달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필요가 당신을 압도하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 걱정이 몰려올 때마다 이 세 가지 단계를 밟으십시오. (1) 하나님께 당신의 염려를 말하시고 당신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간구하십시오. (2) 당신이 인간적인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을 하십시오. 그리고 (3)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십시오. 그분이 당신이 스스로를 돌보는 것 이상으로 당신을 돌보시고, 당신의 모든 필요를 가장 좋은 때에 채우실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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