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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에 대한 옳은 행동

3/17/2022

● 성경통독 : 잠언 27:1-27 ● 묵상말씀 : 잠언 27:5-12

친구의 얼굴을 직접 보기 전까지는 그 친구가 진지한지 아닌지를 단번에 구분할 수 없습니다. 그 친구가 그동안 당신에게 가졌던 원망의 마음들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할 때, 처음에는 놀랄 것입니다. 그 친구에게 그런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생각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너무나 진솔한 친구의 모습 때문일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비난받을 위험을 감수한 친구에 감동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기는 것은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잠언 28장은 이에 대한 이로운 점들을 말합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다면 천천히 시작해보십시오. 잘못을 고백함으로 얻는 많은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어려움을 받아들이고 한 번 시도해보십시오. 27장의 다른 가르침들로는 법을 지키고, 쉽게 부자가 되려는 것을 피하고, 열심히 일하는 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언 28:13) 이러한 지혜에도 불구하고 우리 안에 있는 무엇이 우리의 잘못과 죄를 인정하는 것을 강하게 반대합니다. 때문에 솔직하고 정중하게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에게 감탄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런 사람들은 강한 심상을 갖고 있어 항상 그들 자신을 좋게만 봐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수와 죄를 인정하는 것은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그것이 우리가 가야할 길입니다. 그래야만 우리의 행동을 수정하고 다른 사람들의 용서를 구할 수 있습니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이를 기꺼이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십시오. 정직하고 진솔한 마음은 그리스도와 다른 이들과의 관계에서 평안과 기쁨을 경험하는 첫 단계가 될 것입니다.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당신의 잘못들을 인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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