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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찬양하라!

12/4/2020

●성경말씀 : 시편 145:1-180:6 ●묵상 본문 : 시편 145:1-7, 17-19

여러분은 만일 누군가가 “주님을 찬양합니다!”라고 말했을 때 어떤 생각이 듭니까? 여러분에게 이 말은 낯설고 이상한 말처럼 느껴집니까? 아니면 귀에 익고 적절하게 들립니까? 이 말이 여러분을 불편하게 만듭니까? 혹은 편안하게 만듭니까?
시편 145편의 저자 다윗은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에 대해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사무엘하 6:14에서 그는 주님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었고 담대하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님을 찬양하라!”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찬양에 대해 여러분이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 발견하도록 하십시오.
오늘의 다른 시편의 말씀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충고하기(146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147편),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해야하는 많은 이유들과 방법들(148-150편)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 삶이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아하게 만드는 일들이 반복적으로 계속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 145편에서 다윗은 우리에게 많은 이유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3절). 하나님은 능한 일들을 행하셨고 놀라운 이들을 하셨습니다(4-6절). 하나님은 의로우십니다(7절).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인내하시며 사랑 이십니다(8-9절). 하나님은 영원한 나라를 통치하십니다(13절). 하나님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일으키십니다(14절). 하나님은 우리가 사는 매일의 모든 필요들을 아시고 만족하게하십니다(15-16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십니다(19-20절).
만약 당신이 하나님을 찬양해야하는 이유를 찾고 있다면, 지금 여기에서 부터 시작하십시오. 하나님은 찬양받으실 준비가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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