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불하거나 혹은 나중에

오늘 말씀에서 요한은 세상의 마지막 날에는 바다의 짐승들과 함께 할 옳지 않은 협상에 대해 말합니다. 처음에 이 관계는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영원한 결과인 실제의 지불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의 마지막은 천국전쟁과 그리스도의 탄생을 다시 말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짐승들을 군사로 받아들입니다. 미가엘과 다른 천사들은 하나님을 위해 싸웁니다. 그리고 그 전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짐승에게 경배하는 누구든지 끝없는 고통을 받았습니다(계14:9-12). 이것은 처음에는 사탄이 단지 이 표를 받고, 짐승을 예배하고, 모든 것이 다 잘 되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그 대가는 영원한 형벌이었습니다.
사탄은 때때로 우리를 속이기 위해 나타납니다. 이 꼬임에 넘어가지 않게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자신의 길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덜 고통스럽고, 더 기쁜 것인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고통 없는 해결책인 것처럼 보이는 사탄의 유혹은 나중에 더한 고통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때론 어떤 대가를 요구하는 것처럼 여겨질 때에도 당신의 미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십시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에 짧은 시간의 대가를 지불해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순종에 대해 매우 큰 보상을 할 것이라는 것을 신뢰하십시오. 그 보상이 희생의 가치를 지니게 될 것에 대해서 확신하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