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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우정
3/8/2022
● 성경통독 : 사무엘상 18:1-20:42 ● 묵상말씀 : 사무엘상 18:1-5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친구는 누구입니까? 이 질문은 많은 사람들에게 곤란한 질문일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친구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위해 희생할 만큼, 아주 친한 친구를 갖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기는 쉽지않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젊고 인기있는 전사인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자 요나단을 만납니다. 그리고 그들은 즉시 아주 가까운 친구가 되었습니다. 둘의 관계는 그들 자신들에게 그리고 이스라엘에게 매우 좋은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친구관계가 그렇듯 그들에게도 갑자기 시련이 다가왔습니다. 시련은 관계를 파괴하기도 하지만, 관계를 더욱 강하게 하기도 합니다. 요나단은 이스라엘의 왕자였습니다. 그러나 사울 다음에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은 그가 아니라 다윗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인해 다윗을 향한 그의 사랑이 깨지지 않았습니다. 요나단은 이스라엘 왕권을 잃는 것보다 친구를 잃는 것을 더욱 크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서로의 모든 삶을 나누며 왕궁에서 지냈습니다. 그들의 우정은 아주 깊고 가까웠습니다. ①그들의 우정은 단지 서로의 관계가 아닌 하나님께 위임하였던 것입니다. ②그들은 서로의 경력이나 가족조차 그들의 관계에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③그들은 그들의 우정이 시험당할 때 서로 끌어올려 주었습니다. ④그들은 끝가지 친구임을 되세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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