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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아름다움

7/12/2021

● 성경통독 : 사무엘상 16:1-17:58 ● 묵상말씀 : 사무엘상 16:1,4,10-13

오늘의 말씀은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을 뽑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울은 키가 크고 매우 잘생겼었습니다. 그는 아주 인상적인 외모를 가졌습니다. 사무엘은 아마도 사울의 다음 왕으로 사울과 같이 생긴 사람을 찾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직 외모로 판단하는 것에 반대하며 경고하셨습니다. 이새의 막내 아들 다윗이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습니다. 성경에 “얼굴이 아름답더라”고 다윗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 말은 비단 외형뿐만 아니라 그의 얼굴에서 풍겨나오는 다윗의 아름다운 내면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외모가 아니라 믿음과 인품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중심을 보실수 있었기 때문에 오직 그는 정확하게 사람을 판달할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외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만 그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지만, 외적인 것은 진정으로 그 사람이 가진 것이나 그들의 진정한 가치를 다 드러낼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외면적인 모습을 유지하기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씁니다. 외모에 신경쓴다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만큼 당신의 내면에도 신경쓰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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