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있는 믿음

Steve Johnson은 작지만 훌륭한, 승객과 선원 12명을 태울 수 있는 배의 선장입니다. 선장으로서 Steve는 많은 책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 큰 임무입니다. 보트의 안전을 유지하고, 어떠한 경우에라도 배에 탄 승객들을 육지까지 안전히 모시는 것이 그의 일입니다. 배에 탄 승객들은 그가 책임져야할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바로 선장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 또한 책임을 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무책임했습니다. 하나님의 길을 따르도록 사람들을 가르치고 인도하는 그들의 책임에 태만했습니다. 호세아가 이 사실을 그들에게 직면하게 했을 때, 그들은 다른 누군가에로 비난의 화살을 옮기려 했습니다. 마치 나쁜 선장과도 같이, 그들은 배를 침몰시키고 구명보트는 모두 가져가버렸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교훈들을 찾아보십시오.
백성들을 바르게 인도할 제사장들이 그 책임을 다하지 않았습니다. 신앙과 도덕을 가르쳐야 할 그들이 우상숭배와 부도덕을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의 행위의 결과를 피하고자 했습니다. 그들의 죄가 면밀히 드러날 때, 그들은 자신들에게 쏟아진 이목을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리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죄를 지적하면서 자신들의 무책임함을 정당화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이들의 죄가 그들의 죄를 가려주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들은 모두 지위나 책임을 막론하고(디모데전서 4:12) 다른 사람들을 이끌 의무가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를 따르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 그 책임을 벗어날 핑계거리는 되지 않습니다. 당신을 따르는 자들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십시오. 그들을 가르치고 이끌고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