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모세를 보내시다
9/2/2020
● 성경통독 : 출애굽기 5:1-7:13 ● 묵상말씀 : 출애굽기 5:17-23
자신이 잘 하지 못하는 것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것을 하기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합니다. 배운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산을 오르는 것과 같은 꾸준함과 인내가 있어야 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바로에게 갔지만 그의 응답은 히브리인들에게 더 많은 노동을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나는 입이 둔한 자입니다.”라고 불평하는 것을 보며 그의 연약한 믿음을 보게 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방법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가 히브리인들에게 더 많은 일을 시키자 모세는 하나님께 항변하였습니다. 모세는 더 빠른 결과를 기대했고, 더 적은 문제가 일어나길 바랐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실 때도 고통을 당할 수 있고 방해가 있을 수 있으며, 어려운 일들이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고통과 어려움에도 우리를 제자로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히려 우리에게 어려움이 닥쳐올 때 우리는 더욱 기뻐하고 용기를 얻어야 합니다. 우리 앞에 닥친 문제들은 우리를 가르치는 귀한 선생이 됩니다. 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최선의 것을 준비하셨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② 우리의 현재 상황 가운데 하나님이 준비하신 길을 보십시오. ③ 하나님께서 우리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