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하는 삶

모든 것은 변합니다. 우정, 직업, 결혼관계, 경제적 안정 이 모든 것들은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든, 어떤 것이든 늘 변하지 않도록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의 견고한 기초에 대해서 말해줍니다. 만약 우리가 어떤 것을 의지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안정을 느끼고, 당신 주변의 모든 것이 변하는 것에 활기를 느껴보도록 하십시오.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의 불변하심을 상기시켜주는 동시에 우리 역시 변화되어야 함을 깨닫게 해줍니다. 또한 말씀 안에서 우리는 대제사장으로써, 새로운 빛 안에 계신 예수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구원을 무효로 하시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에 대해 궁금해 하듯 히브리서의 독자들 역시 궁금해 했을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말할 수 있듯이, ‘아니다’ 라는 대답에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장차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부르는 자들은 모두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히 6:18).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일 때문에 자신의 계획을 수정하지 않으십니다.
만약 여러분이 구원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면, 하나님께 죄로부터 구원해달라고 진실로 구하였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이미 그렇게 했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하는 것을 주신다는 것을 확신하도록 하십시오. 그러나 아직까지도 여러분이 매 순간마다 의심이 된다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버리시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