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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를 위한 소양

7/24/2020

● 성경통독 : 잠언 26:1-28 ● 묵상말씀 : 잠언 26:10-17

게으른 사람은 결코 책임감을 갖고 일을 시작하지 않습니다. 시작은 확실하지만 일은 절대 끝날 것 같지 않습니다. 그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일을 미룹니다. 일을 하기보다 라디오를 듣거나 텔레비전을 보려고 합니다. 당신도 아마 이러한 종류의 사람들에 대해 알고 있을 것입니다.
잠언 26장을 일고 게으름에 관한 절들을 읽어보십시오. 당신의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 것으로 행복했었는지 살펴보라.
다른 두 가지 주목할 만한 주제로는 어리석은 자들(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어떤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과 뜬소문(소문의 힘과 해로움)이 있습니다.
일하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은 어떤 육체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핑계거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잠언 26:13~16). 하지만 게으름은 단지 일 하지 않는 것만 의미하지 않습니다. 일을 적게 하면 할수록 일하고 싶은 마음은 더 줄어드는 악순환이 생기는 것입니다. 당신이 전적으로 혼자 일을 하지 않는 이상, 당신이 게으름을 피운 일들은 다른 누군가가 해야만 할 것입니다. 게으름의 유혹과 싸우고 있다면 다음의 세 단계를 밟아보십시오. (1) 항상 먼저 당신이 피하려고 하는 책임들을 확인하십시오. (2) 그 다음 항상 당신이 지나치게 여가를 추구하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3) 게으름의 유혹을 받을 때 마다, 이 첫 단계부터 시작하여 당신이 해야 할 필요가 있는 일들을 하십시오. 그리고 그 다음 일을 하십시오.
게으름의 유혹이 당신을 끊임없이 괴롭힌다면, 간단하고 실현가능한 목표들을 먼저 세우십시오. 그리고 각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단계들을 생각하여 그 단계들을 따라가십시오. 늘 하나님께 힘과 인내를 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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