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어리지 않습니다
5/18/2021
● 성경통독 : 예레미야 1:1-6:30 ● 묵상말씀 : 예레미야 1:4-11
젊음은 부족한 경험, 미성숙함, 부족한 기술 등 여러 면에서 모자람을 줍니다. 우리가 힘과 지혜 이 둘을 동시에 갖고 있기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레미야의 첫 시작을 함께함을 환영한다. 예레미야서는 그 자신이 하나님을 섬기기에 너무 어리다고 생각한 사람의 예언들이다. 실제로, 예레미야는 어렸다. 하지만 하나님을 섬기는데 있어 사람의 나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 마음이다.
오늘의 말씀에서 또한 유다가 하나님을 저버리고 하나님께 충실하지 않음으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음을 배우게 될 것이다.
너무 어리다고 생각해서, 충분한 능력이나 훈련, 경험이 부족해서 새로운 도전에 고군분투하는 것이(발버둥 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예레미야는 그가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대변하는데 너무 어리고 경험이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하나니은 그에게 두려워 말고 가서 그의 임무를 다하라고 하셨다. (예레미야 1:6~8)
우리는 자신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도록 부르심 받은 일들을 막게 해서는 안된다. 대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언제나 신뢰하고 우리에게 지혜와 인도하심을 구해야 한다.
당신이 해야만 한다고 알고 있는 일을 피하려고 하는 자신을 발견할 때, 자신의 부족함이 그 변명이 되지 않게 하라. 하나님께 그 일을 감당할 용기를 주시길 간구하고 일을 완성할 힘을 주실 것을 온 마음을 다해 신뢰하라. 당신이 그 일에 성공하던 실패하던 하나님은 개의치 않으신다. 자신의 부족에 대한 생각을 그분께 맡기라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데 더 집중할 수 있다. 하나님이 당신이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