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쟁이
08/20/2022
● 성경통독 : 이사야 49:1-52:12 ● 묵상말씀 : 이사야 51:1-5
만약 당신의 믿음이 꺾이고 하나님을 따르는 것을 포기하려 한다면, 기다리십시오! 이사야가 당신에게 해 줄 말이 있습니다. 모두 좋은 소식입니다! 오늘 말씀의 예언에서 이사야는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자들에게 많은 위로의 말들을 전달합니다.
오늘 묵상의 다른 좋은 소식들은 이스라엘이 포로상태에서 해방되어 귀향하는 것과 다른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이유에 대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멸시하지는 않았습니다. 몇몇 소수, 성경에서 소위 “남은 자”라고 불리는 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했고 하나님의 법에 순종했습니다. 종종 그 소수는 그 차이 때문에 다른 이들로부터 멸시를 받고 비방거리가 되기도 했다. 이런 경우,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순종한 것 때문에 괴롭힘을 당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사야는 그들을 위한 예언 또한 가지고 있었습니다(이사야 51:7). 그 예언이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으로 인해 다른 이들의 비난과 모욕을 받았을 때 소망을 얻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우리의 도덕적인 선택을 비방할 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가 그것을 이겨내도록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만약 사람들이 당신이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그리고 배우자에게 충실하다고 해서 당신을 놀려대고 싫어한다면, 그들은 당신 개인을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이 그들을 다루실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것에 더 집중하십시오. 그렇게 할 때에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