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가깝지 않습니다
10/7/2020
● 성경통독 : 고린도전서 15:1-16:24 ● 묵상말씀 : 고린도전서 15:50-55
미래에 대한 느낌이 어떠하십니까? 만약 이웃사람들에게 이 질문을 한다면 그들이 어떤 대답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홍수, 지진, 그리고 화재는 우리나라와 세계의 여러 곳을 파괴시켰습니다. 제 3세계 경제의 붕괴와 민간의 폭동, 범죄율의 증가와 전세계적인 오염 등 세상에는 커다란 어지러움이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가 그리 밝게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미래는 더욱 황량해 보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 미래는 커다란 희망을 가져다줍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신 영원한 삶에 그들의 희망의 닻을 놓을 것을 촉구합니다. 읽고 용기를 얻으십시오.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희망을 찾으십시오.
기독교인들이 미래에 대해 커다란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어느 날 모든 믿는 자들이 새로운 몸을 받게 될 것입니다.
천국에서 하나님과의 영원한 삶은 죽음을 이기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생은 죽음을 이기게 하고 지금 경험하는 것보다 보다 더 큰 기쁨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목하지 않으시는 그 어떤 것도 우리는 할 수 없고 헛된 것도 없습니다(고린도전서 15:51-58).
핵무기의 위협, 생물학적인 위협, 정치적 쿠데타, 재정적인 붕괴, 그 어느 것도 미래를 향한 우리의 희망을 망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직면하는 세상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모든 것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절망하지 마십시오. 신문 1면 기사가 무엇을 말하든지 여러분의 영생에 대한 시각을 지키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계속해서 행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