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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소중해지기

11/22/2020

● 성경통독 : 요한계시록 1:1-3:22 ● 묵상말씀 : 요한계시록 2:18-22

상점에서 하는 세일은 우리가 돈이 없을 때만 하는 것 같습니다. 세일할 때는 충동구매를 했더라도 더 싸게 샀다는 생각으로 그것을 합리화 시킵니다. 우리가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계속 먹게 되는 것은 어떻습니까? 이것에 대한 유혹은 늘 우리가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기로 결정한 다음에 오는 것 같이 여겨집니다.
이와 같은 규칙이 죄에도 적용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하였다는 것이 곧 당신에게 유혹이 멈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하나님의 법이 자신들에게는 정지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강하게 말씀하십니다. 특히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 같이 가르치는 사람들을 비난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말씀의 모두 비난의 말은 아닙니다. 예수께서는 순종하는 교회에 하신 것처럼 핍박받는 교회들에게 격려하는 말씀도 하신다.
요한 계시록에서 요한은 교회 안에서 음행한 두아디라 교인들을 비판합니다(계 2:20). 거짓 선교사 이사벨은 이를 가볍게 여기며 가르쳤지만, 그것은 전혀 가벼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성적으로 음란한 문제를 최소화 하려는 유혹은 절대 받아들여 질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적인 선택은 성인의 특권이고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합의한 두 명의 성인이 성관계를 갖기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없다면 누가 할 수 있는가?” 라고 묻는 물음에 그 대답이 계속됩니다. 바로 하나님께서는 오직 남편과 아내 사이에서만 관계가 가능하도록 성을 만드셨다는 것입니다(창2:24). 이것은 우리가 성의 순수성에 대해 더 잘 알아야함을 의미합니다.
당신의 성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리고 하나님께서 당신을 만드신 목적을 기억하며 당신을 순전하게 지키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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