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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3/4/2021

● 성경통독 : 시편 135:1-137:9 ● 묵상말씀 : 시편 136:1-6

여러분은 자녀에게나 배우자 혹은 친구에게 당신의 사랑을 확인시켜 줄 수 있는 몇 가지 가능한 방법들을 갖고 있습니다. 선물을 줄 수 있고, 껴안아 줄 수 있고, 그 사람이랑 얼마동안의 시간을 함께 보낼 수도 있습니다. 혹은 “사랑해”하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쉽게 이야기 하지만 그 말의 증거인 그들의 행동은 항상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시편 136편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사랑을 보여주신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노래했습니다. 이 광범위한 목록을 읽어보십시오. 그리고 하늘에 계신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오늘의 본문은 또한 하나님을 찬양하는 방법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시135). 그리고 슬플 때에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시137).
시편136편은 “그의 신실하신 사랑은 끝이 없고 영원하다”는 문구가 모든 절에서 한번씩, 26번이나 나옵니다. 이 시편은 아마도 리더가 구절을 말한 뒤에 청중이 함께 연합하여 그 구절을 말하는 응답형식의 시었을 것입니다.
그 반복은 이 메시지의 중요성을 만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 사랑은 끝나지도 멈추지도 않고, 소모되거나 사라지고, 줄어들지 않습니다. 그의 사랑은 살아 있어 이어지고 계속되고, 지속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받을 만한 것 보다 더 많이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창조하셨고, 즐거운 삶을 주셨으며, 그리스도를 통해 죄에서부터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행동으로 그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단어들을 말하기 위해서 그것을 적으셨습니다.
여러분은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소모될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그런 적이 있다면, 시편 136편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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