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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라면 어떻게 했겠습니까?

12/15/2020

● 성경통독 : 열왕기상 1:1-4:34 ● 묵상말씀 : 열왕기상 3:5-10

누군가 당신에게 조언을 부탁했지만 무슨 말을 해 주어야 할지 몰랐던 때 중 가장 최근이 언제입니까? 이런 상황은 누구에게나 일어납니다. 삶은 때로는 우리에게 전에 본 적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알 수 없는 문제들을 던집니다. 오늘 우리는 솔로몬이 왕이 되는 장면과 그의 위대한 지혜를 얻는 부분을 묵상합니다. 그는 이미 그의 지혜로움을 보여주었고, 그가 충분히 알고 있지 못하는 것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지혜로웠습니다. 솔로몬의 겸손은 그에게 좋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당신이 이 글을 읽을 때 조심스럽게 최고의 조언자인 솔로몬을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 단락에서의 다른 교훈들은 가정교육이나 누군가 불의를 행하려할 때 중재하는 것,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는 것, 그리고 점차 부지런해지는 것 등을 포함합니다. 세상 속에서 무엇인가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 솔로몬은 사람들을 잘 이끌고 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기 위해서 지혜, 곧 ‘헤아리는 마음’을 구했습니다(열왕기상 3:6-9). 이 자체가 그의 지혜로움을 보여주는 것이며, 하나님은 그 기도를 기뻐 하셨습니다. 솔로몬은 최고의 지혜자가 되었고, 하나님의 영의 감동을 통해 잠언서 안에 하나님께서 주신 그의 통찰력을 상당량 기록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통해 일하기를 원하십니다. 솔로몬이 그의 일을 잘 수행하기 위한 이해력을 구했음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그는 하나님께 자신을 위한 일을 행해달라고 간구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무엇을 해야 할지 아는 지혜를 주시도록 하나님께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렇게 행할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당신이 지혜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당신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음을 기억하세요(약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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