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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풍요로운 방법

7/1/2020

● 성경통독 : 디모데전서 4:1-6:21 ● 묵상말씀 : 디모데전서 6:12, 15, 17-19

나눔은 사랑의 척도가 될 수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기꺼이 공유합니다. 이와 반대로 나눔을 하찮게 여길 때, 사랑 상태는 매우 저조한 상태입니다.
사랑에 빠져 서로 아낌없이 나누는 커플들처럼, 기독교인들도 그래야 합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믿는 자들에게 그들의 재산을 곤경에 처한 이들과 나눌 것을 권합니다. 하지만 그는 거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단지 법의 의무로써가 아닌, 마음에서부터 비롯한 행복함으로 기부할 것을 말합니다. 바울의 훈계와 당신의 기부는 어떻게 다릅니까?
디모데는 크고 부요한 도시인 에베소에서 살며 목회하였습니다. 그의 교회는 아마도 많은 부자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교인들이 부요함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가르쳐야 하는 책임에 대해 충고하였습니다(디모데전서 6:17-19). 바울은 편지에 많은 돈을 가진 것은 막대한 책임을 수반한다고 썼습니다. 부는 관대해야 하지만 그들은 거만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줄 수 있는 것들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안에서 안정감을 누리는 대신 쌓여있는 재물에서 안정을 누려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나눔이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6:19)이라는 사실로 힘을 얻어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여분의 돈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으로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끝없는 기회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위해 돈을 모두 갖고 있기 것보다는, 하나님이 하늘에 보물을 쌓기 위해 당신에게 주신 것들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이 혹 재정이 넉넉하지 않다 하더라도 그것으로도 나누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진 것을 지혜롭게 나눌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서 구해보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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