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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에 감사

8/9/2020

● 성경통독 : 데살로니가전서 4:1-5:28 ● 묵상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1:2-7

할리우드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화배우, 제작자와 많은 예술가들이 다른 작가와 예술가들에게 감사를 표현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사람들은 서로 경쟁을 하지만 일 년 중 하루 밤에 서로의 성취를 인정합니다. 아마도 그들 중에 어떤 이들은 일 년에 한번 보다는 좀 더 자주 감사를 표현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에게는 감사를 말하는 것이 오직 이 시간 뿐 일 수 있습니다. 바울에게는 감사를 말하는 것이 일 년에 한번 있는 것이 아닌 삶의 방식이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의 마지막 장에서 바울은 믿는 자들이 왜 항상 감사의 태도를 계속해야 하는가를 설명합니다. 여러분이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에 감사한 때가 언제입니까?
바울은 믿는 자들에게 “범사에 감사하라”(데살로니가전서 5:18)라고 썼습니다. 그의 이 말은 쉽게 오해 될 수 있습니다. 그는 기독교인들이 삶에서 나타나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고 가르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개인적인 죄나 이 세상에 죄악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면 안 됩니다. 죄악은 죄로부터 왔고 죄는 하나님이 아닌 사단으로부터 왔습니다. 우리는 모든 일들에 대한 감사가 아닌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옳은 일이건 옳지 않은 일이건 간에,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와 도우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목적대로 부르심을 임은 자들에게 모든 일이 함께 일하여 선을 이룬다”(로마서 8:28)라는 언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감사할 이유가 있습니다.
언제든지 하나님이 하신 모든 일을 마음에 담아두십시오. 그러고 나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쁨, 그리고 시련이 가져다 줄 수 있는 영적인 성장과 같은 감사하게 될 수 있는 수많은 이유들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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