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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봄
4/28/2021
● 성경통독 : 신명기 16:1-20:20 ● 묵상말씀 : 신명기 18:9-14
사람들은 미래를 알기 원합니다. 거의 모든 신문들은 “오늘의 운세” 나 “별자리 운세”등을 통해 미래를 말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신문광고란에서 점쟁이나 심령술사의 전화번호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종교의 신비로운 관습들에 매우 호기심을 갖었습니다. 유혹은 항상 신비로움의 뒤에 숨어있습니다. 그러나 그 신비로움이 사라지고 나면 허무함과 공허함만 남고 맙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가나안 종교에 관해 금지하고 계십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미래를 이야기하거나, 마법, 별자리 운세, 심지어는 굿과 같은 의식에까지 매혹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종종 미래를 알고, 조종하기 위한 욕구로부터 시작됩니다. “그것이 무엇이 해가될까?”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그렇게 우리를 현혹시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의 미래에 대하여 알 필요가 있다면 모두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신비로운 것을 좇아 우리의 영혼을 팔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점성술이나 굿이나 이상스런 의식을 통하여서가 아니라, 말씀과 교회, 성령을 통해 우리들의 삶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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