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허물기2
1/30/2021
● 성경통독 : 에베소서 4:1-6:24 ● 묵상말씀 : 에베소서 4:22-30
오늘날 사람들에게 고함을 치거나 격노하거나, 욕설을 하는 것은 거의 다 중죄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에도 불구하고 갈등의 문제는 변한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심지어 바울이 에베소인들에게 이 편지를 쓰기 전부터 이러한 것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바울이 그의 편지에서 갈등의 주요 원인인 분노를 다루는 것에 대한 충고를 전하는 이유입니다.
바울은 분을 다루는 것과 함께 에베소 교인들이 종교적인 공상을 퍼뜨리는 공론가와 불법적인 성행위에 대해 경고 했습니다.
또한 바울은 가족 구성원에게 서로 어떻게 가족을 관계하게 하는지 충고를 합니다.
분노는 위험한 감정입니다. 분노는 사단의 근거지를 주게 합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우리에게 화나게 되는 것을 피하지 말라고 합니다. 다만 우리의 화를 키우는 것을 피하라고 합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 대해 분노로써 반응하게 될 때 파괴적인 해결을 선택함으로써 범죄하게 됩니다.
또한 육체적인 혹사나 비방을 포함할지도 모르는 범죄적인 행동의 양상을 개선시키기 위해 우리 스스로를 개방해야 합니다. 만약 화를 원한으로 키운다면, 우리의 모든 관계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더욱 증오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말입니다.
화가 여러분을 다스리지 못하도록 통제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여러분의 분노에 휩싸일 때, 여러분의 감정을 하나님께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하셨던 것처럼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구하십시오. 또한 해가 지기 전에 바울의 충고를 따라 여러분의 갈등을 해결하십시오. 여러분이 어떻게 행동하느냐를 분노가 아닌 하나님이 하시게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