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의 완수
10/1/2021
● 성경통독 : 열왕기하 11:1-13:25 ● 묵상말씀 : 열왕기하 12:4-8
모든 직장이 부지런히 일하는 열정적인 핵심멤버들에 의존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그들의 일을 향한 참된 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이나 노예나 양쪽 다 일에 있어서는, 그들이 원하기 때문에 그 일을 합니다. 당신은 그와 같은 사람들을 알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이 본문을 읽다보면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들을 더 많이 보게 될 것입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왕은, 선한 왕이었던 요아스입니다. 그는 성전을 수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일꾼들은 제 때에 일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요아스는 몇몇 새로운 시정 조치를 만들었습니다. 이 본문을 읽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들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성전 수리를 위해 필요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시간 동안 아무런 일도 진행되지 않았고, 제사장들은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요아스 왕은 그 일을 일반인들에게 주었습니다. 일이 진전되자 이 사람들이 대단히 정직하고 헌신적이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이 일꾼들과 사제들이 얼마나 대조적입니까(열왕기하 12:8, 15)! 훈련 받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사제들은 책임감 있게 행했어야 했고, 관심을 가졌어야 했습니다. 성전을 위하는 것이 그들의 일생의 사명이었으나 그들은 최소한의 헌신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헌신하여 일하는 사람들에 의해 최선으로 이루어집니다. 여러분의 위치나 훈련의 부족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굳은 헌신을 멈추도록 만들지 마세요. 당신의 힘을 하나님의 사명을 수행하는 모든 곳에 쏟으세요. 오늘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하실 어떠한 일을 가지고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