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마감할 때
9/28/2020
● 성경통독 : 요한계시록 6:1-8:5 ● 묵상말씀 : 요한계시록 6:9-13
그리스도를 믿음을 인해 고통 받거나 죽임당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갑자기 우리 삶의 고통은 이것들과 비교할 때 작아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와 같은 질문을 갖습니다. ‘우리는 그와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하였을까?’
오늘의 말씀에서는 그리스도를 위해 고통 받고 정의로운 심판이 있는 하늘의 하나님을 인내하며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더 많은 사람들이 믿음 때문에 죽을 것이라는 소식은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공평하게 심판하실 것이고 그들의 죽음은 보상받을 것입니다.
어린양(그리스도)이 다섯 개의 인을 뗄 때, 요한은 다른 이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다 죽은 순교자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이 순교자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목격한 것에 대해 신실함” 때문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피를 갚아주시고 판단하실 때를 위해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이들에게 믿음으로 인해 죽임 당하는 다른 사람들이 더 채워 질 때까지 조금 더 기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계 6: 9-11).
이러한 성자들과 대조적으로 우리는 고난을 받는 것에 대해 많은 불평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예수께 자신을 맡기는 사람들의 삶과 비교하여 얼마나 부끄러운 일입니까?
하나님께서 완벽히 의로우시고 선하시다는 것에 다시 확신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가 옳은 일을 하다가 고난 받는 것을 절대 잊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기억하시고 언젠가 갚아주실 것입니다. 당신의 손이 가져가는 대신 하나님께서 정의로우심을 나타내시도록 기다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