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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9/2/2021

● 성경통독 : 역대하 29:1-32:33 ● 묵상말씀 : 역대하 32:27-31

실수는 언제나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한편으론 상처를 주고, 다른 한편으로는 교훈을 줍니다. 그래도 실수를 통해 교훈을 얻을 수 있다면, 경험보다 좋은 스승은 없다는 옛 말이 있듯이 잊을 수 없는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 유다의 왕, 히스기야는 아주 좋은 예 입니다. 그는 선왕으로, 많은 성공은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완벽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바빌론에서 온 사절단이 그의 성품을 시험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히스기야가 어떻게 그 시험에 대처했는지 보고 그의 경험으로부터 배우십시오.
바빌론에서 온 사절단은 유다의 왕을 방문하기 위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어리석게도 그의 창고에 있는 금, 보석, 그리고 무기들을 보여주었습니다(사 39:1-8). 히스기야는 바빌론이 위협적인 존재임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 사절단이 왔을 때 히스기야는 그의 보석들을 보여주어야 할지 말지를 고려했을 때, 그는 그것이 아무런 해가 되지 않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빌론인들은 어느 날 그의 모든 보석들을 가져 가버립니다. 그의 뽐내고 싶은 마음이 유다 전체에 재앙을 가져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의 중심이 어떤지를 보시려고 그에게 선택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에게 그의 단점과 그의 마음의 자세를 가르치고 싶어 하셨습니다(역대하 32:31).
▸ 삶은 많은 선택들을 가져옵니다.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향하시고 그분이 기뻐하시는 것을 하십시오.
▸ 매일 경험하는 많은 상황과 기회가 있을 때,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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