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언약을 기억하기 바라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잘못된 행동으로부터 벗어나기를 원하셨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며 하나님이 그어놓은 선에서 벗어나면 곧 저주를 내릴것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협박하거나 위협을 가하는 것이 아닌 올바른 삶을 위한 사랑의 권고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나 다른 사람에게 나쁜 짓을 하는 것은 비극적인 결말을 갖고 온다는 말씀입니다. 그의 강한 말씀은 우리의 어리석음으로 인한 죄로부터 피하도록 돕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말씀은 12가지 저주에 대한 말씀이지만, 반대로 율법을 실행하는 자는 저주의 대상에서 벗어나 축복을 받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어느 누구도 율법을 완전히 지킬 수는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진실하게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