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함 대 지혜
08/15/2022
● 성경통독 : 시편 110:1-112:10 ● 묵상말씀 : 시편 111:1-9
시험은 아이들의 지식은 평가할 수 있지만 지혜를 평가하지는 못합니다. 도덕적인 선택은 학교가 추구하는 선에서 벗어나 있기에, 당신은 지식인 아니면 바보의 둘 중 하나만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어리석음은 성적표상에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고요. 만약 당신이 지혜로워지길 원한다면 독립적으로 공부해야 할 것입니다. 누구도 방과 후에 당신을 학교에 머물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지혜롭습니까 아니면 어리석습니까? 시편 111편은 당신의 지혜를 평가하게 도와줍니다. 만약 당신의 지혜를 측정하지 않았다면 이 시편이 올바른 방법을 알려 줄 것입니다.
오늘 묵상에서 지혜에 관한 말해주는 다른 시편들은 구세주를 알아가는 지혜(시편 110편), 하나님의 신실함을 생각하는 지혜(시편 112편)에 맞춰져 있습니다.
진정으로 지혜롭게 되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시편 111:10, 잠언 1:7). 우리는 자주 이것을 잊어버리고 우리 자신의 관점, 상식, 훌륭한 대학 교육으로 지혜로워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지혜는 이러한 인간적인 영역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유일한 지혜의 근원임을 알지 못한다면 우리가 지혜로운 결정을 내리도록 하는 토대는 튼튼하지 않을 것이며, 큰 잘못을 유발하는 어리석은 선택을 자주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 하나님의 법칙과 영원한 진리에 친숙하게 되십시오. 일단 당신이 이러한 하나님의 법칙에 익숙해지면 그것을 계속해서 음미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에 마음의 문을 열십시오. 그분께서 당신을 지혜로 채우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