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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대

6/29/2020

● 성경통독 : 마태복음 5:1-48 ● 묵상말씀 : 마태복음 5:1-10

당신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는 선생님이나, 부모님, 친척 혹은 당신을 믿는 사람이 있습니까? 당신에게 그렇게 높은 기대치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은 커다란 부담이겠지만 아주 유익한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선생님, 부모님 혹은 친척들과 유사하게, 예수님께서는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것을 원하셨고 또 기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그들이 지키며 살아야할 삶의 높은 규범들을 주셨습니다.
산상수훈으로 알려진 오늘 말씀에서 그 규범들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예수님의 규범은 군중들이나 종교지도자들이 파악할 수 없는 거룩함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요구했습니다. 군중들이나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의 규범이 자신들과 세상의 사고방식 완전히 뒤엎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중 몇 가지를 생각해보십시오. 참된 행복은 가난, 애통, 갈망, 청결 그리고 핍박을 수반합니다(마 5:3-11). 분노는 당신을 심판의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습니다. 음욕을 품거나 결코 보복을 해서도 안 됩니다. 당신의 원수를 사랑해야 합니다.
비록 예수님의 규범들은 따르기 어렵지만, 행복과 성공을 위한 그분의 공식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성령의 도우심에 힘입어 그 규범들을 지키며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러한 높은 기준의 규범들을 따라 살려고 노력하다가 낙담할 때면, 그러한 삶이 가져오는 보상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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