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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
2/21/2022
● 성경통독 : 창세기 9:1-11:32 ● 묵상말씀 : 묵상 11:1-7
우리는 훌륭한 사람이나 대단한 일들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비를 세웁니다. 또는 동판에 이름이나 사건에 대한 기록을 하기도 합니다. 기념비를 세움으로 당시의 영광을 기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념비란 단지 기억을 돕는 도구일 뿐입니다. 홍수가 지난 후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자손들과 새로운 언약을 맺으시며 약속의 증거로 무지개를 보여주셨습니다.(8장) 그러나 곧 사람들은 하나님을 잊고 그의 선하심과 도우심, 그의 심판, 그리고 그의 약속에 대해 더 이상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능력에 감명을 받고 그 능력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대한 탑을 쌓아 자신들의 위대함을 세상에 알리고, 스스로 높아지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위대함을 찬양하는 것은 곧 그들의 무지함과 거만을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온 지면에 흩어져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널리 알리며 살기를 원하셨는데, 사람들은 그런 하나님의 뜻과는 달리 서로 모여 자신들의 힘을 강하게 하려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심으로 사람들을 온 지면에 흩으십니다. 말씀을 통해 ‘①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하시며 자비로우시다. ②하나님은 우리보다 더 위대하시다. ③모든 사람들은 죄와 연관되어 있다.’ 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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