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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보다 귀한 것

7/6/2021

● 성경통독 : 시편 119:1-117 ● 묵상말씀 : 시편 119:33-43

나라에서 운영하는 복권사업은 계속 번창해왔습니다. 매 주 엄청난 금액이 복권 당첨자에게 주어집니다.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윤택한 삶을 누리기 위해 복권을 삽니다.
성경에서 가장 긴 장인 시편 119편은 돈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하나님의 법에 대해 말합니다. 거의 모든 절이 하나님의 법을 알고 배우고 사랑하며 지켜가고 다른 이들에게 알려야 함을 언급합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의 법은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세속적인 가치에 대해서는 어떤 잣대를 들이댈까요? 이에 대한 관점을 얻기 위해 말씀을 묵상해보십시오.
오늘 시편은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헤아리고, 하나님의 법칙을 헤아리고, 말씀에 대한 통찰력을 주실 것을 간구하라는 다른 교훈들도 담고 있습니다.
오늘날 광고들은 우리가 물건을 사도록 끊임없이 부추기고, 세상은 우리가 거의 습관적으로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만족감과 행복이 소득 수준에 달려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돈에 대한 욕망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 사회에서 돈이 곧 힘과 영향력 그리고 성공을 대변한다는 사실입니다.
분명히 돈은 안락함과 안전을 제공해 줄 수 있지만, 영원히 지속되거나 우리를 궁극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제공해 주지 못합니다. 게다가 우리 소유를 결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잠언 22:2).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돈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는 삶의 방향과 안내 그리고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 당신에게 더 큰 의미가 됩니까? 하나님을 아는 것 아니면 부자가 되는 것? 시편 기자의 기도가 당신의 것이 되게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돈이 아닌 하나님의 법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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