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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인 물러남

10/22/2020

● 성경통독 : 디모데후서 1:1-2:26 ● 묵상말씀 : 디모데후서 2:20-25

‘나는 마약을 해보고 싶었어요.’, ‘번지 점프를 하고 싶었어요.’, ‘성경험을 해보고 싶었어요.’ 이렇게 말을 한 뒤 ‘왜냐고 묻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자녀들에게 부모님들은 분명히 대답합니다. ‘그렇게는 안 된다!!’
나쁜 생각의 유혹을 이겨내고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그리고 그들의 주변에 멈추게 도와줄 부모님이 계시지 않은 사람들에게 바울은 “피해라!”라고 말합니다. 유혹하는 것에 대해 잠시라도 시간을 허락하지 마십시오. 즉시 거기서 벗어나십시오. 바울은 담대하게 살아가되 지혜롭게 살 것에 대하여 말합니다. 본문을 읽으면서 당신이 달려 나가야 할 때와 당신이 서서 싸워야 할 때가 언제인지 생각해보십시오.

본문에서 성급한 후퇴를 발생시키는 것에 대한 바울의 충고에다가 또한 기독교인들이 고통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과 그들의 복음의 사역을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을 격려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잘못된 일을 하라는 그 어떤 유혹으로부터 피하라고 말하였습니다(디모데후서 2:22). 어떻게 보면 이것이 겁이 많은 사람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지혜로운 사람들은 위험으로부터 그리고 싸워서 당할 수 없는 적들로부터 재빠르게 피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의 한계를 알고 약점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위험과 유혹이 함께 있을 때 지혜로운 자들은 그 모두를 함께 피합니다. 강한 유혹을 멀리하는 것은 그것에 대해 저항하는 것보다 더 합리적인 행동입니다.
여러분이 어렵게 저항하고 있는 계속되는 유혹은 무엇입니까? 그러한 영역에서 여러분을 유혹하는 그 어떤 것이라도 피하십시오. 피해야 할 때는 알고 그것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그 유혹에 대해 맞서고 결국에는 죄로 추락하는 것에는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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