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인 자유
7/25/2021
● 성경통독 : 베드로후서 1:1-21 ● 묵상말씀 : 베드로후서 2:12-15,19
“나는 커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거예요.” 많은 어린이가 이와 같이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커서 정말로 몇몇의 것들은 시도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원하는 것을 다하는 자유는 천국에서나 가능할 것입니다.
베드로는 이 두 번째 서신에서 지도자들에게 삶의 “전적인 자유”의 조건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말하는 이 개념은 자신이 좋아하는 철학만을 쫓는 이교도들에게로부터 온 것입니다. 베드로는 그들의 가르침이 자유를 주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더 얽매이게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에 대하여 완벽한 가르침인 주인과 종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베드로의 두 번째 서신은 기독교인들이 죄를 범해도 된다고 말하는 이단주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그 이단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주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것을 자유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다 하는 자유는 욕망의 노예와 같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베드로는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죄의 욕망보다는 하나님께 순종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혹은 무엇을 당신의 주인이라고 부르시겠습니까? 여러분은 육체의 정욕을 쫓아 죄의 노예가 될 것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죄로부터 자유로워지시겠습니까? 그것은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지혜롭게 선택하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