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하지 않는 허용
1/26/2021
●성경말씀 : 잠언 8:1-36 ●묵상 본문 : 잠언 8:1-11
어떤 아이스크림은 “소용돌이” 모양이 있습니다. 두 가지 맛이 섞여있는데 보통 초콜릿 맛과 바닐라 맛이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것을 먹을까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혹은 두 가지 다 똑같이 좋아하는 사람들, 아니면 섞인 것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잠언 8장은 악을 미워하고 옳은 선택에 대한 초대입니다. 여기에 선과 악의 혼합은 없습니다. 이장의 다른 교훈은 금이나 다른 어떤 귀중한 것보다도 더 지혜가 가치 있음에 대해서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잠언 8:13). 우리는 대부분 악한 것에 대해 좋아하기도 하고 싫어하기도 하는 혼합적인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짓말과 위선을 미워해야만 하는 것을 알지만, 그것이 상당히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성적 순결함을 지켜야 함과 정직함을 지켜야함을 알고 있지만, 때때로 우리의 마음이 순수하지 못한 생각으로, 정직함보다는 덜 고통스러운 것처럼 여겨지는 속임수로 바뀔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 불일치를 제거하십시오.
여러분의 삶속에 하나님께서 받으시기에 합당한 장소에 대해서 생각해보십시오. 적절한 장소를 드리지 않은 것의 결과를 두려워하십시오. 여러분이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결심하였을 때, 죄를 사랑하는 것이 당신의 삶속에서 공존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