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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이루기

6/20/2020

● 성경통독 : 시편 120: 1-124:8 ● 묵상말씀 : 시편 120: 1-7

시편 120편은 다툼에 관한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에 의해서 쓰였습니다. 그는 다투는 일들을 많이 봤고 평화를 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읽으며 “평화를 만드는 사람”의 가치에 대해서 배워봅시다.
오늘 묵상 말씀 중에서 120편 외에 다른 시편들은 여러 다른 주제로 되어있습니다.
121편- 우리의 도움이 어디로부터 오는 것인지에 대해 앎.
122편- 하나님의 현존에 들어가기.
123편- 하나님의 자비하심 구하기.
124편- 다른 사람들에게 공격받을 때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기뻐하기.
시편기자는 “나는 평화를 원하지만 사람들은 전쟁을 원한다.”(시120:7)고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평화를 위해 덮어주거나 뒤로 물러나 양보하기 보단 자신들의 신념을 위해 싸우고자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기쁨은 싸움을 통한 승리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평화를 만드는 것의 기쁨은 양쪽 모두를 승자로 만들어 내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5:9의 하나님의 방법으로 평화를 만드는 사람과 같이 우리 역시 최선을 다해 평화를 만드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무력으로 이루어져서는 안 되며 갈등을 풀기 위해 신중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노력함으로서 이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가 명심해야할 것이 있는데 작은 평화를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중요한 것을 희생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당신은 어떤 의견에 대해서 반대하는 상황 앞에 설 때,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의견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서로 이익이 되는 해결책을 찾아보도록 하십시오. 평화를 만드는 자, 피스메이커(Peacemaker)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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