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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대책

6/26/2020

● 성경통독 : 고린도전서 6:25-20 ● 묵상말씀 : 고린도전서 5:1-6:20

정치적인 영역에서 “피해 대책"이라는 용어가 자주 사용되곤 합니다.
이 용어는 정치인들에 의한 행동이나 진술 속에 내포된 손해 뒤에 따르는 제한된 부정적인 압력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이 용어는 다른 영역에서도 쉽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성’을 예로 들면, 성은 남편과 아내의 아름다운 사랑의 표현입니다. 그것은 결혼관계로 세워지고 강해지는 경험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 영역에서 피해 대책이 필요할까요?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보낸 첫 번째 편지에서 혼외정사를 피할 것을 경고하면서 이 주제를 연설했습니다. 오늘날 이러한 경고를 무시하는 것은 영적으로 해로울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치명적인 결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것이 시작되기 전에 그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이 본문을 읽을 때, 바울이 주는 가르침의 심각성과 강렬함을 주의 깊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황폐하게 만드는 성적인 죄를 저지르지 않기를 결심하십시오.
세상은 성경의 금하는 것들이 아무 해가 없는 즐거움으로부터 우리를 가로막는다고 말합니다. 세상은 위험을 무시하고 예외와 변명을 만들어 내고 단순한 기쁨만을 강조합니다. 여러분 스스로 성적인 죄로 인한 피해를 마음속에 계속 떠올리십시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기에 하나님께서 주신 그분의 지침을 무시하게 하고 따라서 하나님을 아프게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필수적인 약속을 깨기 때문에 다른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 성격에도 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우리 스스로에게 지쳐있을 때 고뇌하다 일어난 성적인 죄는 그 파괴력이 너무 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것으로부터 피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성은 그 자체로는 전혀 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적인 죄는 해롭습니다. 우리의 삶에 성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지키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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