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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거기 계십니까

1/29/2021

● 성경통독 : 시편 105:1-106:48 ● 묵상말씀 : 시편 105:1-3,5-11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으시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성경을 읽는 것이 미련하거나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염려 중 하나라도 당신의 마음에 떠오른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시편 105편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이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도우시고 그들의 적들을 심판하신 놀라운 일들을 기억하게 해 줍니다. 다윗은 자신의 영적인 메마름을 깨닫고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는 것이 이러한 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만약 당신이 하나님이 당신에게 행하신 선하신 일들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시편 106편이 당신의 실수를 깨우쳐 줄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사람이라 할지라도 때로는 하나님을 따르려는 마음을 잃어버릴 때도 있음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에 대한 해결책 또한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과거에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을 도우신 방법들을 기억하는 것이었습니다(시편 105:5).
하나님은 언제나 그의 백성들의 삶 가운데 일하시고 계시고 오늘날에도 그렇습니다. 그 분은 멀리 계시지 않고 우리 가까이에 계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여호와의 능력을 구하고…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해야합니다”(시편 105:4).
하나님과 멀어졌다고 생각될 때 마다 다윗이 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 행하신 특정한 일들을 기억하십시오. 끊임없이 하나님을 구하십시오. 만약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내게 이루신 일들을 적어보고 성경에 과거 하나님이 이루신 일들을 읽고 묵상해보십시오. 그러고 나서 당신의 필요를 구하고 그분의 도우심에 감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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