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아버지
12/27/2021
● 성경통독 : 갈라디아서 3:1-4:31 ● 묵상말씀 : 갈라디아서 4:1-7
한 나라의 대통령의 자녀로서 성장하는 것은 확실히 그곳에서만의 특혜가 있습니다. 학교 가는 날은 항상 리무진을 타고 등하교 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대통령인 당신의 부모님과 함께 훌륭한 곳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캠페인 기간에는 부모님과 함께 나라 전체를 여행하게 됩니다. 당신은 집에서 둘러봐야 할 수백 개의 방을 갖게 될 것입니다.
분명히 다수의 사람들이 그러한 특권을 가져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갖지 않게 될 것 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정말 대통령의 자녀가 되는 것보다 더 좋은 부유함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바울이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그가 쓴 편지에서 상기시켜 주듯이 이보다 더 위대한 특권은 없습니다. 왕이신 분의 자녀가 되는 것은 당신에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로마의 법 통치 아래에서 양자는 아버지의 재산으로 모든 법적인 권리를 보장 받습니다. 입양된 자녀는 다른 아이들과 같이 동등하게 생물학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아버지의 가족 안에서 받아들여집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기 전에 우리는 모두 죄의 노예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의 대가를 모두 지불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의 희생을 우리의 빚에 대한 지불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죄의 속박에서부터 자유로워지고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로 받아들이셨기 때문에 우리는 상속의 권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만약 그리스도께 속해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녀들입니다(갈라디아서 4:7). 하나님은 당신의 하늘의 아버지이십니다. 당신은 담대하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하나님의 친자녀로서 사랑스럽게 환영하실 것을 자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