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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교정

7/10/2021

● 성경통독 : 전도서 1:1-2:26 ● 묵상말씀 : 전도서 1:1-9

우리는 가끔 “~하기만 하면 좋을 텐데”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생각은 결국 남과 다른 좋은 직장, 새 집, 멋진 차, 더 많은 돈과 같은 몽상적인 생각에 이르게 됩니다. 행복의 샘은 언제나 손닿는 데에 있습니다.
솔로몬은 그의 과거와 그가 아무것도 변화시키지 못했음을 회상하면서 전도서를 시작합니다. 아마 솔로몬의 글에서 그 또한 “~하기만 했다면 좋았을 텐데”라고 생각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처럼 솔로몬도 행복해지고 싶어 했습니다. 행복이 바로 솔로몬이 찾던 것이었습니다.
더 많은 돈, 더 높은 명성과 권력이 있다면, 당신은 더 행복할까요? 솔로몬은 그렇지 않았습니다(전도서 1:1-2, 12-15, 2:1-11). 세상은 우리에게 행복을 요구하라고, 가질 수 있는 건 다 가지라고, 인생의 목표를 성취하여 만족을 얻으라고 합니다. 또한 세상은 우리에게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 물건이나 경험에 기반을 둔 약속들을 합니다. 솔로몬은 그가 왕으로서 가질 수 있었던 모든 것들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보았을 때 그가 소유한 부, 권력, 지위, 수많은 아내들, 그리고 이루어 놓은 성취물들은 그를 행복하게 하거나 그에게 삶의 의미를 주지 못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세상의 관점과는 다르게 성경은 우리에게 참되고 영원한 행복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솔로몬은 결국 이것이 진리임을 깨달았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오직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통해서만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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