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동기
6/18/2020
● 성경통독 : 역대상 22:2-27:34 ● 묵상말씀 : 역대상 26:20-22, 26-28
사람들은 어렵게 그들의 돈과 시간을 다른 사람들, 교회, 자선 단체 또는 어려움에 처한 친척과 나누려고 합니다. 자선단체는 이러한 기부금들에 의지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에게 좀 더 민감하고, 좀 더 필요로 것들이 한 가지씩은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필요가 당신으로부터 그런 반응을 끌어내나요?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성전건축을 준비합니다. 다윗 휘하의 많은 군지휘관들은 자신들의 소유를 기꺼이 내어 놓으며 다윗의 노력을 크게 지원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소유를 늘리기 위해 열심히 일했고, 그 보상을 받을만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소유를 내놓지 않아도 됐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금전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단순히 어떤 기금을 조성하는 일과는 다른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본문을 읽으면서 드리는 것에 대해 배우시기 바랍니다.
다윗이 왕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려 힘쓸 때, 전쟁에서의 승리는 그의 군사들이 나눌 전쟁의 전리품이 생기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전리품이 승리한 군대에게 속하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몇몇 지휘관들은 성전 보수비용을 위해 그들이 거두었던 것들의 일부를 후하게 내놓으며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헌신을 표현했습니다(대상 26: 27).
어떤 사람들은 마치 하나님께 팁을 주듯이 최소한의 것만을 교회와, 기타 가치 있는 목적을 위해 드립니다. 그런 헌신은 의무감에서 나오는 것이고 사랑과 헌신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사람들은 의무적으로 무엇을 주어야 하는지를 생각하기보다 무엇을 드릴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당신의 나눔은 의무감보다 기쁨에서 나오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모든 것들을 깊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난 후, 그분을 향한 사랑과 기쁨의 응답으로 그분의 일에 헌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