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여성은

오늘날 많은 여성들이 일과 가정사이의 어려운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직장이 있는 여성들은 더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하지 못함을 후회하고 가정에 있는 여성들은 직업을 가지지 않음을 후회합니다.
현명한 여성은 잠언 31장을 심각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31장에서 말하는 이상은 너무 숭고해서 감히 따라갈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진정으로 현숙한 여성의 주된 성품은 ‘조화’입니다. 조화는 우리 각자가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의 역할을 얻을 때 일어납니다. 그것은 잠언 전체의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잠언 31장은 단순히 여성이 지켜야 할 규칙만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주제로는 술, 통솔력, 책임이행 그리고 일에 관한 것이 있습니다.
잠언서는 강하고, 지혜롭고 솜씨 좋고 마음도 너그러운 현숙한 여인에 대한 글로 끝을 맺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경에 나오는 이상적인 여성상은 수동적이고 순종적이며 가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오늘 묵상에 나오는 여성은 아내로서 그리고 어머니로서 자신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잘 해냅니다. 그녀가 맡은 책임을 다른 누군가에게 넘기지 않고 직접 손으로 일하고 양식을 먼데서 가져오며 일을 맡기고 관리하며 밭을 일구고 옷과 이불을 지으며 또 팔기도 하고 가진 것을 나누기도 합니다. 그녀의 힘과 숭고함은 어떤 놀라운 업적에서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함에서 온 것입니다. 그녀의 매력도 그녀의 그러한 성품의 힘에서 온 것입니다. 비롯된 것이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당신이 어떠한 사람이든 여기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경건한 사람은 성실하고 헌신적인 그리고 조화로운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