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그림
9/3/2020
● 성경통독 : 디모데전서 1:1-20 ● 묵상말씀 : 디모데전서 1:1-8
자녀들이 난처한 경우 그들의 부모님에게 자주 쓰는 속임수는 이야기의 주된 주제로부터 부모님의 관심을 다른 것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왜 이렇게 늦었니?”
“제 걱정하셨어요? 무엇하러 그렇게 많이 제 걱정을 하셨어요. 인생은 걱정을 많이 안하면 더 기쁠 수 있어요. 우리가족은 여행이 필요해요. 놀이공원 어때요?”
교회의 영적인 거짓 교사들은 부모님의 주의를 돌리는 아이들과 같습니다. 바울은 그의 독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보다 자신의 명성에 더욱 관심 있는 거짓 교사들에게 유혹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들의 신앙은 복잡하고 혼란합니다. 본문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진리와 그리스도의 대한 여러분의 시각을 흐리게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십시오.
성경이 의미하는 것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는 것은 대화를 더욱 흥미롭게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의 의도를 혼동시킬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의 부분부분에 지나친 영성을 부여하거나 스스로의 생각에 빠져버리는 것을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구원의 복음은 창의적 사색가들에 의해 발명된 새롭거나 부가적인 “개선점”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성경의 주된 요점은 사람들의 죄로부터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입니다. 이 메시지를 당신의 마음과 중심 안에 지키십시오. 성경의 극히 작은 부분을 사색하는 데에 당신의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배후에 가린 사항, 동시대의 진정한 의미를 모를지도 모르고, 사람들을 그에게로 집중하도록 주신 그의 말씀을 주신 분으로부터 떨어진 주의를 끌게 됩니다.